선물 · 옵션 기초강좌
A. 선물투자의 기초를 배운다
B. 옵션투자의 기초를 배운다
C.기본적 분석으로 판단한다
D. 대세를 보고 판단한다
E. 추세진단으로 승부한다
F. 데이트레이팅으로 승부한다 1
- 종합주가지수의 흐름을 관찰한다
  - 사이버 공간을 활용한다
  - 초 단위로 승부한다
  - 사소한 실수가 재앙을 부른다
  - 개장 후 30분을 노린다
  - 시가를 보고 판단한다
  - 장중 뉴스에 승부수를 던진다
  - 큰손을 따라한다
G. 데이트레이팅으로 승부한다 2
H. 고급 테크닉으로 승부한다
I. 성공과 실패로부터 배운다
J. 투자의 고수로부터 배운다 1
K. 투자의 고수로부터 배운다 2
L. 코스닥선물에 도전한다

 

 

종합주가지수의 흐름을 관찰한다

선물·옵션시세를 결정하는 기초자산은 현물지수인 KOSPI 200 지수이고, 코스닥 선물시세를 결정하는 기초자산은 KOSDAQ 50 지수이다. KOSPI 200 종목은 거래소에 상장된 대형 우량주 200 종목이고, KOSDAQ 50 종목은 코스닥에 등록된 대형 우량주 50 종목이다.
KOSPI 200 종목과 KOSDAQ 50 종목이 거래소나 코스닥 시장에서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은 70% 전후가 되므로 이들 종목은 종합주가지수를 움직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거래소나 코스닥의 종합주가지수 흐름만 잘 파악해도 투자의 절반은 성공했다 할 수 있다.
종합주가지수와 선물지수는 통상 같이 움직인다. 따라서 종합주가지수가 오르면 선물이나 콜옵션을 따라 사고, 종합주가지수가 내리면 선물을 팔거나 풋옵션을 사면 된다. 선물지수는 그 선행성으로 말미암아 현물지수보다 먼저 오르고, 현물지수보다 먼저 내리는 속성이 있으나 흐름은 항상 같은 방향이다.
물론 선물을 매매하는 투자자와 현물을 매매하는 투자자가 동일하지도 않고 매매시기도 일치하지 않아, 선물지수와 현물지수 간에는 항상 베이시스가 발생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선물지수의 발원지는 종합주가지수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데이트레이딩을 할 때 선물지수 자체나 선물 거래량 또는 미결제약정 수량만으로는 장세의 강약을 판단하기 곤란할 때가 많다. 선물은 주로 최근월물만 거래되기 때문에 3개월마다 거래량 및 미결제약정 수량의 단절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 종합주가지수를 보조지표로 활용하면 된다.
종합주가지수를 관찰할 때는 반드시 시장의 질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 이는 시장의 흐름을 읽는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된다. 현재 시장의 질이 양호한 상태인지, 아니면 불량한 상태인지의 여부는 향후 장세의 강약을 판단하는 유용한 잣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현재의 장세가 중소형주보다 대형주가 주도하는 장세라면 시장의 질이 양호한 상태이므로 장세를 강세장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하지만 종합주가지수는 상승하는데 오르는 종목수보다 내리는 종목수가 더 많다면 이는 시장의 질이 불량한 상태로 종합주가지수는 조만간 하락 반전될 것을 예고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일류주 또는 선도주가 상승하면서 주변주들이 기러기떼처럼 광범하게 동반 상승한다면 시장의 질이 양호한 상태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류주 또는 후발주가 상승하면서 종합주가지수는 오르고 있는데도 선도주가 꺾이고 있다거나 잡주들이 떼거리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면, 이는 시장의 질이 불량한 상태라 할 수 있다.
시장의 질이 양호하여 강세장을 예고할 때는 저점 매수전략만을, 시장의 질이 불량하여 약세장을 예고할 때는 고점 매도전략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한 가지 더!
대형 테마주를 주시하라
KOSPI 200 지수를 움직이는 초대형주는 삼성전자, SK텔레콤, 한국통신, 한국전력, 포항제철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빅 파이브이다. 이들 종목이 KOSPI 200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 연말 현재 58% 정도가 된다.
그러나 대형주의 시가총액 비중은 장세에 따라 수시로 바뀌므로 시대를 견인하는 대형주의 테마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투자자들은 현재의 장세가 증권·은행 등 금융주가 주도하는 장세인지, 정보통신업종이 리드하는 장세인지, 아니면 시가총액과는 무관한 중소형주가 주도하는 장세인지를 주도면밀하게 관찰하는 것이 좋다.



 

종합주가지수의 흐름을 관찰한다 사이버 공간을 활용한다
 초 단위로 승부한다 사소한 실수가 재앙을 부른다
 개장 후 30분을 노린다 시가를 보고 판단한다
 장중 뉴스에 승부수를 던진다 큰손을 따라한다